Today2

작성자
ㅡmjmom
2011-01-26 00:00:00
오늘도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원래 글 안쓰는 걸로 유명한 성격인데
이렇게 매일 편지를 쓰다니.. 마치 일기를 쓰는 것 같다
안 빼먹고 쓰려고 노력하는데
어제 운동하고 피곤해거 하루 빼먹었네ㅋ
어제 자면서도 오늘 편지 못 썼는데 하고는 잤다.
참 어제 아빠 축구보시는데 일본하고 4강전은 연장전 무승부에 승부차기로
아깝게 졌단다..ㅠㅠ일본 잘 하더라
우린 지난 이라크전 땜에 좀 힘들었던거 같다..
어제 엄만 오랜만에 고등학교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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