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추운 날이구나
- 작성자
- 엄마
- 2011-01-26 00:00:00
잘 잤니?
아침이랑 점심밥은 맛있게 먹었구??
지호가 오늘 새벽에 열이 39도 넘게 올라서
해열제 먹이고 옷 벗기고 물수건으로 닦아줘서 겨우겨우 내렸단다.
아빠가 덥다고 안방 보일러 끄고 주무셨는데
아마도 추워서 그랬던 모양이야.
잘 자던 아기가 밤에도 두번이나 자다 깨서 울더니
아파서 그랬나봐..ㅠㅠ
지금은 열은 안나는데 계속 징징징~~~
우유먹고 잠깐 잠들었는데 그틈에 얼른 편지 쓴다.
지호 깨면 바로 병원 가려구..
엄마도 잠을 잘 못자서 목이 아프고 어지럽네..
너도 잠 잘 못잔다며?
아직도 그런거야??
에궁..ㅠㅠ 예민한 건 엄말 닮아가지구..ㅠㅠ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 걸리기도
아침이랑 점심밥은 맛있게 먹었구??
지호가 오늘 새벽에 열이 39도 넘게 올라서
해열제 먹이고 옷 벗기고 물수건으로 닦아줘서 겨우겨우 내렸단다.
아빠가 덥다고 안방 보일러 끄고 주무셨는데
아마도 추워서 그랬던 모양이야.
잘 자던 아기가 밤에도 두번이나 자다 깨서 울더니
아파서 그랬나봐..ㅠㅠ
지금은 열은 안나는데 계속 징징징~~~
우유먹고 잠깐 잠들었는데 그틈에 얼른 편지 쓴다.
지호 깨면 바로 병원 가려구..
엄마도 잠을 잘 못자서 목이 아프고 어지럽네..
너도 잠 잘 못잔다며?
아직도 그런거야??
에궁..ㅠㅠ 예민한 건 엄말 닮아가지구..ㅠㅠ
날씨가 많이 추우니 감기 걸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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