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

작성자
엄마
2011-01-26 00:00:00
사랑하는 우리 지원이 배가 자꾸 아프다지? 어쩌누....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병원 다녀오는게어떨까??
우리딸~ 많이 힘들구나...
우리딸~ 그래도 참고 견뎌줘서 넘 이뻐~
지원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힘내렴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기특하네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있어주는
지원이가 엄마는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네~^^::
오늘 학원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용돈이 없다고 해서 엄마가 10000원 입금했거든~ 간식 사먹고 돈 더 필요하면 선생님께 부탁드려~ 그럼 엄마가 보낼테니까
엄마가 1일날 일찍 우리 지원이 데리러 갈테니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