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공주 사탕에게
- 작성자
- 사탕아빠
- 2011-01-26 00:00:00
사랑하는 울공주 사탕아~
잘 지내지?
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네...
31일 밤이면 엄마랑 회포를 풀겠네... 좋겠당~~
아빤 우리 딸이 많이 성숙해졌을거라 생각해.
아빠가 입소하기 전 당부한 것 중에 성숙해 질 거라고 했던거 기억나지?
아마 혼자서 이것 저것 다 해결하고.. 하고 싶은게 많아도 참고..
그러면서 넌 너도 모르게 성숙해졌을거야.
더 어른이 되면 세상은 그런 인내심과 그걸 극복해내기를 네게 요구하거든.
그럴때 혼자서 참고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네 스스로를 준비하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글구 시험 잘 봤던데..
나날이 발전하고 있더라... 국어는 계속 만점에 영어는 저번보다 반평균대비 올라갔고 수학은 반평균대비 저번과 거의 비슷하고...
사실 엄마가 성적이 떨어졌다고 해서 아빠가 시험이 엄청 어렵게 나왔을거라고
했거든..ㅋㅋ 아빠 말이 맞았어
이제 딱 5일 남았구나.
집중해서 아빠가 당부한 대로 공부하는 방법 한가지만이라도 네 것으로
만들면 아빤 충분히 만족한단다.
아빠가 영어로 쓴 편지에서 말했듯이 지식 한개를
잘 지내지?
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네...
31일 밤이면 엄마랑 회포를 풀겠네... 좋겠당~~
아빤 우리 딸이 많이 성숙해졌을거라 생각해.
아빠가 입소하기 전 당부한 것 중에 성숙해 질 거라고 했던거 기억나지?
아마 혼자서 이것 저것 다 해결하고.. 하고 싶은게 많아도 참고..
그러면서 넌 너도 모르게 성숙해졌을거야.
더 어른이 되면 세상은 그런 인내심과 그걸 극복해내기를 네게 요구하거든.
그럴때 혼자서 참고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네 스스로를 준비하는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글구 시험 잘 봤던데..
나날이 발전하고 있더라... 국어는 계속 만점에 영어는 저번보다 반평균대비 올라갔고 수학은 반평균대비 저번과 거의 비슷하고...
사실 엄마가 성적이 떨어졌다고 해서 아빠가 시험이 엄청 어렵게 나왔을거라고
했거든..ㅋㅋ 아빠 말이 맞았어
이제 딱 5일 남았구나.
집중해서 아빠가 당부한 대로 공부하는 방법 한가지만이라도 네 것으로
만들면 아빤 충분히 만족한단다.
아빠가 영어로 쓴 편지에서 말했듯이 지식 한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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