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윤호상
2011-01-27 00:00:00
오랜만이다 아빠가 바빠서 지금이야 컴퓨터앞에 앉아 너의 학원 생활기록을 보고있구나.희준아 학원에 들어 가기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한다고 결심하고 들어갔는데 너의 생활태도를 보니 처음 결심은 잊어버린것 같아 안타깝다 아들 사람이 살아가는 어떠한 곳에든지 규칙이 있는거야 물론 네가 습관이 안되서 처음엔 힘들어서 자습시간에 졸았다 치자 그런데 그러한것을 여러번 반복해서 한다는것은 너의 정신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규범을 어기고 휴대폰을 사용한다는것도 마찬가지야.네가 지금 기숙학원에 왜 갔니 네 자신의 원대한 꿈과미래를 위해 네자신과 공부하는방법공부하는 자세를 찾고자 큰 댓가를 치르고 입학했잖아 벌써 잊어 버린건아니지 희준아 아빠엄마는 너를 맏어 네가 부모를 실망시키지않을거란것을 아들 이제 #47750칠남지않았어 얼마남지 않은 동안최선을 다해봐 그리고 학원문을 나올땐 네가 얻고자 했던것을찾아가지고나오길 기대한다.희준아 오늘 너의 학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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