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도형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1-01-27 00:00:00
도형아잘 잤니?
지금쯤 아침먹고 공부준비할 시간이겠네.
도아는 뭐가 못마땅했는지 아침부터 심통을 부리면서 영어학원 갔다.
아빠도 6시반쯤 출근하시고 엄마도 너에게 메일보내고 오늘은 간만에 절에 갈까 생각중이다.
요즘 시골갔다온후 게을러져 우리 아들에게 미안하지만 절에 못갔다.
리듬이 한번 깨어지니 힘드네.
마음다잡고 엄마도 부지런떨어야하는데......
오늘은 널 맞을 첫번째 준비로 이불을 빨고있다.
하나하나 울아들 생각하면서 준비할께.
아빠가 임원되니 엄마에게도 새로운 일이 생겼다.
삼성임원부인들이하는 샘터봉사회인데 삼성병원양로원고아원등 10곳에서 봉사하는 단체다. 엄마도 오늘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참가후 활동하고싶다고 메
지금쯤 아침먹고 공부준비할 시간이겠네.
도아는 뭐가 못마땅했는지 아침부터 심통을 부리면서 영어학원 갔다.
아빠도 6시반쯤 출근하시고 엄마도 너에게 메일보내고 오늘은 간만에 절에 갈까 생각중이다.
요즘 시골갔다온후 게을러져 우리 아들에게 미안하지만 절에 못갔다.
리듬이 한번 깨어지니 힘드네.
마음다잡고 엄마도 부지런떨어야하는데......
오늘은 널 맞을 첫번째 준비로 이불을 빨고있다.
하나하나 울아들 생각하면서 준비할께.
아빠가 임원되니 엄마에게도 새로운 일이 생겼다.
삼성임원부인들이하는 샘터봉사회인데 삼성병원양로원고아원등 10곳에서 봉사하는 단체다. 엄마도 오늘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참가후 활동하고싶다고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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