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잘하며...

작성자
유진맘
2011-01-27 00:00:00
어쩌면 진성에 있는 아들에게 마지막으로 쓰는 글일꺼야. 아빠가 아들 데리러 갈려고 31일 휴가냈어.오후6시면 정규 수업이 끝난다고 하니학원에서 짐정리하고 기다려.엄마는 아들하고 약속 지키기위해 열심히 스키장 검색하고 있다. 설연휴가 시작되어 이동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 걱정이다.최대한 빨리갈수있는 날짜가 2월 6일이야.아프지 않게 조심해.그래야 재미있게 놀수있지...토요일에 마지막 시험을 보는것 같던데 이번엔 실력발휘 해서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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