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교시 수업중이겠네 준호도 선생님과 수업중이고 나는 좀 한가한편이고 밖엔 햇살은 따뜻한것 같아도 여전히 매서운 추위의 연속이야
오전엔 할아버지 병원모시고 다녀왔어 오늘도 여전히 지호 언제오는냐 잘지내느냐고 물어보시더라고 지은이 날로 재롱이 이쁘고..
아이들 한두명씩 짐싸고 퇴소한다고 너의 마음도 흩어져 그냥 시간보내지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간절히 바란다.
내가 보기에도 일률적으로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