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작성자
경표맘
2011-01-27 00:00:00
오늘 유리창너머 널 보니 많이 컷더라
직접 만나면 안된다 하여 아쉬웠지만 우연히라도 볼수 있어 넘 감사했어
병원은 꾸준히 다녀 건강이 최우선이니
선생님께서 늦게 적응한게 안타깝지만 지금처럼 점점 좋아진다면 너에게 이겨울이 휼륭한 시절로 기억될거라고
열심히 한다는 이야길 들으니 엄마맘도 좋았고
특히 친구들과 더없이 잘지낸다니 젤로 좋고
속을 보이지 않는 너이기에 맘을 많이 졸였는데 역시 비싸게 굴었더라
발전한다는것만큼 큰 재산은 없단다
너의 나쁜습관이(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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