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아 아빠다

작성자
아빠
2011-01-27 00:00:00
사랑하는 둘째 한영에게
며칠 안 남았는데 끝까지 열심히 마무리 잘 하길 바란다.
설날 용돈은 많이 주도록 할게 그동안 기숙학원에서 열심히 하기도 했고... 아마 집에서 있었다면 용돈을 많이 썼을거 아냐?
계속 가족과 붙어서 지내다가 5주간을 떨어져 지내려니니깐 그동안 집에서 생활할땐 잘 느끼지 못했던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소중함을 느끼지 않았을까?
어쨌든 네게는 소중한 경험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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