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daddy
- 2011-01-27 00:00:00
규진아 안녕^^*
아빠가 많이 바쁘다보니 오랫만에 연락하는것 같구나
날씨가 여전히 쌀쌀한데 잘지내고 있지?
이제 몇일 있으면 집에 올수 있겠네.
아빠 엄마도 규진이가 너무나 보고싶단다.
여전히 단어시험은 늘 만점이네 좋았어^^*
아빠는 여전히 바빠서 요즘은 매일 밤12시쯤 퇴근한단다.
아마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회사에 나와야 할것 같아.
2월1일에 휴가를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어쩌면 규진이
를 못볼지도 모르겠구나.
학원에 있어서 외부 소식을 알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우리나라 선박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해군 UDTSEAL 특수대원들이
통쾌하게 해적들을 소탕하고 납치선박과 선원들을 무사히 구출했단다.
아빠도 저쪽에 있는 놈들 혼내주려고 요즘 연평도에 배치할 신형 무기 개발을
계획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고 엄마도 회사일이 넘 바쁘셔서 매일 새벽에 집에
들어가지만 아빠 엄마 곁에는 믿음직스럽고 사랑스런 규진이가 있어 늘 마음
이 행복하고 즐겁단
아빠가 많이 바쁘다보니 오랫만에 연락하는것 같구나
날씨가 여전히 쌀쌀한데 잘지내고 있지?
이제 몇일 있으면 집에 올수 있겠네.
아빠 엄마도 규진이가 너무나 보고싶단다.
여전히 단어시험은 늘 만점이네 좋았어^^*
아빠는 여전히 바빠서 요즘은 매일 밤12시쯤 퇴근한단다.
아마 설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회사에 나와야 할것 같아.
2월1일에 휴가를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빠가 너무 바빠서 어쩌면 규진이
를 못볼지도 모르겠구나.
학원에 있어서 외부 소식을 알지 모르겠지만 지난번 우리나라 선박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가 되었는데 우리나라 해군 UDTSEAL 특수대원들이
통쾌하게 해적들을 소탕하고 납치선박과 선원들을 무사히 구출했단다.
아빠도 저쪽에 있는 놈들 혼내주려고 요즘 연평도에 배치할 신형 무기 개발을
계획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고 엄마도 회사일이 넘 바쁘셔서 매일 새벽에 집에
들어가지만 아빠 엄마 곁에는 믿음직스럽고 사랑스런 규진이가 있어 늘 마음
이 행복하고 즐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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