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고

작성자
아빠
2011-01-28 00:00:00
사랑하는 아들아
어제 낮에 학교 소식을 전해 줄려고 했는데 엄마와 아버지가
많이 바빠서 이렇게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보낸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바램대로 현대고등학교에 가게 되었다.
"축하한다"
효삼이 은지 남훈이는 대송고에 가게 되었고우리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예솔이는 화암에 간단다.
연길이와 종섭이가 현대고에 입학을 하게 되었단다.
사실 발표가 나기 전에 많은 걱정을 했다.
행여 아들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