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해~~

작성자
엄마
2011-01-28 00:00:00
사랑하는 우리서영이~ 생일 축하해~~
집밖에서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하네.. 오늘 미역국은 먹을수 있으려나..
지난주에 엄마가 갖다준 간식은 잘 먹었니? 엄마가 들고가느라 좀 무검기도하고 해서 조금밖에 못 갖고갔는데 친구들과 나눠먹는데 부족하진 않았니?
룸메이트 4~6명정도로 생각했는데.. 케익은 오늘 먹을거니?
엄마가 요즘 월말이라 좀 바쁘고 피곤해서 자주 연락 못해 미안하다..
집에 오면 엄마가 맛있는 걸로 한턱 쏠게~~
며칠전에 또 약먹었던데 자꾸 배가 아픈거니? 신경쓰는게 많아서 그래?아님
밥을 잘 못먹니?..아프지 말아야 되는데..걱정이다..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는데 정말 한달이 금방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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