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작성자
mjmom
2011-01-28 00:00:00
오늘도 잘 지내고 있지
하루 한번 정도 전화가 되면 좋겠구나
안부 전화도 못하니 마냥 궁금하기만 하고..
혼자 메아리 치는 것처럼 답장 없는 편지만 보내고 있네
얼마 안남으니 더 힘들진 않은지 모르겠구나

유종의 미라는 말 있지
우리딸 마무리까지 확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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