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에게

작성자
아빠
2011-01-28 00:00:00
민정아
네가 그곳에 들어간지도 어느새 한달이 되었구나
참 시간이 흐르는 물과 같아 그 속도가 어마어마 하구나 물론 너는 시간이 잘 안갔는지도 모르겠다만^^

네가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는지 모르겠다만 중요한 것은 네가 한달간 무사히 그곳 생활을 잘 견딘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아빠는 생각한다.

이제 며칠후면 너는 또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야 하겠구나 아무리 익숙한 네집이지만 또 적응하는 훈련을 최소한 며칠은 해야겠지 사는게 그렇단다 민정아
끊임없이 새롱운 환경에 적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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