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연이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1-01-29 00:00:00
잘 지내고 있니?
지난번 목소리를 들어보니
감기가 좀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마음은 좀 정리가 됐는지?
아니면 지금도 마음에 갈피를 못잡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지?
모든게 궁금하고 걱정이란다....
엄마가 주연이 성격을 알기에
더 걱정이 많은거겠지
우리 주연이는 참 착하고 순진하지만
마음이 많이 약하고 고민이 많은 편이지
더 나은 결정을 하느라 너무 신중해서
모든게 더 많이 힘들겠지
주연아
사람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해야 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고
내가 보완하고 개선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고 하나하나 고쳐나갈려고 노력해야 하겠지..
의지가 강한 사람은 혼자 힘으로도
자기 자신을 잘 변화 시킬 수 있겠지만
엄마가 살아보니까 그런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애...
인간을 약하니까 아니 내가 약하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단다
엄마가 오늘
지난번 목소리를 들어보니
감기가 좀 나아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마음은 좀 정리가 됐는지?
아니면 지금도 마음에 갈피를 못잡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지?
모든게 궁금하고 걱정이란다....
엄마가 주연이 성격을 알기에
더 걱정이 많은거겠지
우리 주연이는 참 착하고 순진하지만
마음이 많이 약하고 고민이 많은 편이지
더 나은 결정을 하느라 너무 신중해서
모든게 더 많이 힘들겠지
주연아
사람은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해야 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고
내가 보완하고 개선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알고 하나하나 고쳐나갈려고 노력해야 하겠지..
의지가 강한 사람은 혼자 힘으로도
자기 자신을 잘 변화 시킬 수 있겠지만
엄마가 살아보니까 그런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애...
인간을 약하니까 아니 내가 약하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단다
엄마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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