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아들 찬 26
- 작성자
- 엄마
- 2011-01-29 00:00:00
지금은 아마도 한달동안 배운 것으로 성취도 평가를 하고 있으려나?
한달 동안 무지 무지 고생 많이 했다 우리 아들~
그 덕분에 엄마도 아들에게 매일매일 연애편지 쓰듯
편지도 열심히 써 보네 ㅎ
지금 아빠는 뭐하고 있게?ㅋ
찬 방에서 뭘 만드는지 생전 처음보는 각목과 글루건 톱까지 들고 왔다리갔다리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뭐하냐니까 대답을 안해주네 ㅎ
표현을 잘하지 않는 아빠도 아들이 무척 기다려 지나보다.
엄마가 심심해서 오늘 여주에 있는 유명한 맛집에
매운 짬뽕이 유명하다고 가자고 했더니 응하고는
찬 방에서 나오질 않네..
이제 사흘만 지나면 집에 오니까
마음이 들뜨지?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먼저 집으로 가는 친구들도 있고해서
집중이 더 안될 거 같다.
엄마도 31일날 갈까하다가 끝까지 마무리 하는 것이
하루 더 일찍 보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퇴소식날 가기로 했어
끝까지 남은 이틀은 마무리 하는 날로 정해서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지금까지 어려운 시간을 동고동락한 친구들과도
소중한 인연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연락처도 교환하고
한달동안 엄마아빠 대신에 잘 돌봐주신 그곳의
선생님들에
한달 동안 무지 무지 고생 많이 했다 우리 아들~
그 덕분에 엄마도 아들에게 매일매일 연애편지 쓰듯
편지도 열심히 써 보네 ㅎ
지금 아빠는 뭐하고 있게?ㅋ
찬 방에서 뭘 만드는지 생전 처음보는 각목과 글루건 톱까지 들고 왔다리갔다리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뭐하냐니까 대답을 안해주네 ㅎ
표현을 잘하지 않는 아빠도 아들이 무척 기다려 지나보다.
엄마가 심심해서 오늘 여주에 있는 유명한 맛집에
매운 짬뽕이 유명하다고 가자고 했더니 응하고는
찬 방에서 나오질 않네..
이제 사흘만 지나면 집에 오니까
마음이 들뜨지?
주위에 있는 친구들도 먼저 집으로 가는 친구들도 있고해서
집중이 더 안될 거 같다.
엄마도 31일날 갈까하다가 끝까지 마무리 하는 것이
하루 더 일찍 보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퇴소식날 가기로 했어
끝까지 남은 이틀은 마무리 하는 날로 정해서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고
지금까지 어려운 시간을 동고동락한 친구들과도
소중한 인연 잘 이어 갈 수 있도록 연락처도 교환하고
한달동안 엄마아빠 대신에 잘 돌봐주신 그곳의
선생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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