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게

작성자
엄마
2011-01-29 00:00:00
어느덧 5주동안의 공부시간이 바람처럼 지나갔구나. 항구야 건강하게 잘 지냈
는지 걱정반 건강하리라는 마음 반반이구나. 지금에서야 엄마아빠형 모두 우리항구가 대견하고 너무나 씩씩한아들이고 동생이라는것을 느꼈단다. 그래서 항구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잘 할수 있다는것을 알았다. 고맙다 항구야
네자신과 잘 싸워줘서. 그리고 중요한 전달사항이 있단다.그것은 아빠가 안산으로 발령나서 올라오셨단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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