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아들 무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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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원이 아빠와 온 가족의 정성을
- 2011-01-29 00:00:00
무원아 이제 2일 밖에 남지 않았구나. 방학 기간 동안 너 만큼 열심히 공부한 친구들이 별로 없을 것이다. 항상 아빠가 얘기 했듯이 지금의 노력이 모여 앞으로 70년 80년을 남들 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거라. 상상만 해도 희망에 찬 기쁨이 가슴 속으로 느껴질 것이다.
퇴소일이 2월 1일인데 131(월) 오후 6시까지 정상 수업이 있으니 그 때 까지 열심히 공부하거라. 월요일 오후 6시 이전에는 절대 나올 수 없다. 앞으로 70년 80년 더 남아 있는 너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너의 행복을 위해 노심초사 기도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네가 보살펴 줘야 할 너의 와이프 아들 딸들을 위해서 말이야.
선생
퇴소일이 2월 1일인데 131(월) 오후 6시까지 정상 수업이 있으니 그 때 까지 열심히 공부하거라. 월요일 오후 6시 이전에는 절대 나올 수 없다. 앞으로 70년 80년 더 남아 있는 너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너의 행복을 위해 노심초사 기도하는 엄마 아빠를 위해 그리고 앞으로 네가 보살펴 줘야 할 너의 와이프 아들 딸들을 위해서 말이야.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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