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1-01-29 00:00:00
오늘은 최종적인 시험을 보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마무리 잘하고 한달동안 지내온것 기록하면서 잘 정리하길 바래..
고생많이 했고 많이 성숙하고 아들 인생에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는 시간 갖는것도 좋을듯...급한 사람들은 귀가준비하고...하겠지만...아들은 2월1일 퇴소하는날까지 아들 계획대로 시간 잘활용했으면 하는데...추울테니 옷 단단히 입고 집에가길 바래...
짐은 가방에 잘 챙겨넣고 필요하고 중요한책(수학)은 책가방에 넣어서 책가방은 아들이 메고 갔으면해 나머지 짐은 2월2일 서울갈때 엄마아빠가 가져갈 테니까 이름표붙여놓으시길..2.2일에 짐 찾아가기로 학원하고 통화해 놨어 걱정마. 옷들이랑 소지품은 빼놓지 말고 잘 챙겨서 가방에 넣어....
지금부터 아빠가 쓴다... 주유소 방향으로 다리건너 대원주유소 뒷길(큰길 뒷길)로 계속 직진하면 영평교회 나와..길 알지? 큰 찻길로 나오면 뺑뺑도니까 뒷길로 계속 걸어오면 될거야..혹 모르면 엄마한테 전화하고..그날 할아버지는 출근하시고 할머니가 너 마중간다고 하셔서 가지말라고 했어. 춥잖아. 네가 길 잘아니까 걱정말라고 잘 말씀드렸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엄청 걱정하신다..손자 잃어버릴까봐..ㅎㅎ
네가 잘 찾아갈거라고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렸어. 실내에서 있다가 나오면 추우니까 옷 두텁게 입고 나오라고 몇번
마무리 잘하고 한달동안 지내온것 기록하면서 잘 정리하길 바래..
고생많이 했고 많이 성숙하고 아들 인생에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는 시간 갖는것도 좋을듯...급한 사람들은 귀가준비하고...하겠지만...아들은 2월1일 퇴소하는날까지 아들 계획대로 시간 잘활용했으면 하는데...추울테니 옷 단단히 입고 집에가길 바래...
짐은 가방에 잘 챙겨넣고 필요하고 중요한책(수학)은 책가방에 넣어서 책가방은 아들이 메고 갔으면해 나머지 짐은 2월2일 서울갈때 엄마아빠가 가져갈 테니까 이름표붙여놓으시길..2.2일에 짐 찾아가기로 학원하고 통화해 놨어 걱정마. 옷들이랑 소지품은 빼놓지 말고 잘 챙겨서 가방에 넣어....
지금부터 아빠가 쓴다... 주유소 방향으로 다리건너 대원주유소 뒷길(큰길 뒷길)로 계속 직진하면 영평교회 나와..길 알지? 큰 찻길로 나오면 뺑뺑도니까 뒷길로 계속 걸어오면 될거야..혹 모르면 엄마한테 전화하고..그날 할아버지는 출근하시고 할머니가 너 마중간다고 하셔서 가지말라고 했어. 춥잖아. 네가 길 잘아니까 걱정말라고 잘 말씀드렸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엄청 걱정하신다..손자 잃어버릴까봐..ㅎㅎ
네가 잘 찾아갈거라고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렸어. 실내에서 있다가 나오면 추우니까 옷 두텁게 입고 나오라고 몇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