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야

작성자
임미순
2011-01-29 00:00:00
이제 기숙학원에서 본 마지막시험이네 그 어느해보다 너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충실히 살았다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도 기대하고..
이제 주위 친구들 짐도 챙기고 조금은 퇴소한다고 들뜬 기분에 많이 흩틀어지지 않았나 걱정이다 이제까지도 최선을 다했듯이 앞으로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하고 집에서도 그 마음이 이어지길 바란다.
어제도 글로 남겼듯이 차근차근 너의 물건 챙겨라
책 사전등 잊어버리지 않게 미리미리 챙겼음 하는 마음이다.
집에와서 너의 물건이 없으면 아쉬울수도 있거든
이젠 너의 물건쯤은 잘 챙기리라 믿으면서도 걱정이된다.
그래도 물건 정리하는 습관도 조금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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