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지막 시험 잘 봤니?
이제 후련하겠네~
지난 5주 동안 열심히 생활한 우리 딸 진심으로 칭찬한다.
너도 네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게 느껴지지?
너도 힘든 시간 잘 인내한 너 자신을 많이 칭찬해 주렴.

이제 너는 여러 가지 유혹과 고난(?)을 참고 이겨냈을 때만 경험할 수 있는
자부심과 보람이란 달콤한 맛을 보았기에
앞으로는
스스로 그것을 찾아 나서리라고 엄마는 생각한다.

31일 6시에 데리러 갈거라는 것 선생님께 들었지?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 미리미리 드리렴.
혹시 짐 쌀 시간 없으면 엄마가 가서 같이 싸게 무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