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1-29 00:00:00
안녕?
잘 지내고 있지?
마지막 시험을 잘 보았지? 너무 점수에 신경쓰지말고 앞으로
공부하는 방법집중력있게 몰두하는 방법스스로 공부를 해야한다는생각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이해못했던 니가
주위에 친구들을 보고 느끼면서 앞으로 공부를 열공한다면 이번겨울방학이
너무나 의미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엄마아빠는 너를 믿는다.
아들
최선을 다하자 앞으로 남은 2년을
아들만 믿는다정말로 믿는다.
아들
이틀후면 우리집도 절간에서 벗어나겠지?
우리아들의진아
보고싶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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