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인데도 쉬지도 못하고 빡세게 공부하느라
니가 고생이 많구나.
5주동안 별 탈 없이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준 딸랑구~~ 감사하고 사랑한다.
그 곳에서 배운 공부 방법과 생활 습관이
딸랑구의 고교생활에 커다란 자산이 되리라 믿는다.
이제 내일이면 집에 오겠구나.
저녁 10시쯤 데리러 갈테니 미리 짐 정리 잘 해놓고 기다리렴.
캐리어 하나 더 가지고 갈테니 옷가지는 따로 챙겨놓아라.
나중에 가져간 캐리어에 넣을 수 있게.
그동안 정들은 친구들과 연락처도 주고받고
선생님들과도 작별 인사 나누고~.
오늘 밤은 조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