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작성자
수연엄마
2011-01-30 00:00:00
수연아
처음에 많이 보고 싶었고
중간은 조금 적응을 했고
마지막은 엄청 보고 싶다.
만나면 힘을 다해 안아 보자.

엄마는 수고했다는 말은 접어두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 너를 위해
당연히 네가 할 일을 했는데 그지~~~
당연한 일도 안하는 사람이 많아
잘 해 낸 네가 엄청 고맙고 감사해.
든든하다 딸~~~

큰아빠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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