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인데 손님이 없네

작성자
엄마
2011-01-30 00:00:00
민범아 점심맛있게 먹었니?
엊그제는 누나랑 용문산에 다녀왔어 모처럼 딸이랑 단둘이 여행하니 뭔가 더 가까워진느낌이랄까....

찬회도 오늘 퇴소 한다던데 분위기 어수선하지?
남은시간 새로생긴친구들과 소중하게 보내고 마무리 잘하렴.

사랑하는 아들 그동안 별로 아프지도 않고 늘 영어단어 100점이고 많이 많이 애썼다. 지금 지내온 시간들이 민범이에게 앞으로 살아가면서 엄청 큰 교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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