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이당

작성자
카르페 디엠
2011-01-31 00:00:00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이왔다~~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지던 그곳...
가끔 물품전달을 하고 되돌아 설 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때도
있었지만 태정이의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엄만 말없이 되돌려야만 했다.
너 또한 가족과 함께 떨어져 무엇을 느끼며 어찌 생활을 했을지
오늘은 우리가족이 모여 대화의 꽃을 피워보자

앞으론 그곳에서의 규칙적인 생활을 잘 연계시켜 흐트러지지 않은 자세를
유지한다면 한층 더 밝은 미래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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