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감동이었숑^*^

작성자
보람맘
2011-02-08 00:00:00
사랑하는 딸 보람아
웬일이니? 너희 담임
오늘 아침에 문자 왔는데 너 출석 처리 해준대-
너도 놀랍지?
엄마가 눈물 날 정도로 감동 받았다고 샘께 답장 했는데-
그런데 말야
10일 졸업식 날엔 8시까지 오라는구나
너 시간 맞춰 올수 있겠어?
일단 아령이한테 시간은 다시 한 번 알아 볼게.
담임이 하란대로 하긴 해야겠지만 너무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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