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딸~~~

며칠이지만 잘 지내고 있으3?ㅋㅋ
다시 공부하는데 빠르게 적응하고 있지~~~

울 딸은 알까?
오늘이 울딸 생일인거.....
같이 축하해 주지못해서 섭섭했지만
내년에 올해거까지 더 화려하게?^^ 축하해줄께

그래도 아침에 따뜻한 밥 국 수수떡은 해서
울딸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베푸는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맘이랑 지식이랑 나눠주고 도움주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했어.

옷이 도착해서 빨아서 말리느라고 늦었어
낼 보내줄께
딸이 학원 들어간 줄 알고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