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1-02-10 00:00:00
아들아 졸업식하고 학원에 들어가는 것도 잘봐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잘 들어
갔지? 졸업은 또다른 시작임을 알아야지.

지금은 조금 힘들고 고달프더라도 희망찬 내일을 향해 달려보자.
엄마는 합창단 시험에서 3차 시험 모두 100점 맞아 지휘자선생님으로 부터 이론 성적의 여왕이란 극찬을 받았다.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아들이기를 바란다. 이왕 시작한것 잘해 보리라 하는 마음으로 그날그날 일과를 최선을 다할때 너에게는 큰기쁨과 자신감이 다가 올것이야.
게으름은 죄악이다. 긴장의 끈을 놓치 말고 생체 리듬을 잘관리하여 피곤하지
않게 잘 배분하여 영어 성적 올리는데 주력하자. 하루하루 잘 관리하다 보면
눈에띄게 문장이 보이고 재미가 붙을 것이야. 힘들어도 선생님과 친해지고 질
문을 잘해 한단계씩 업 그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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