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1-02-10 00:00:00
며칠이 자났네 그동안자리를비운사이엄마자리가컸나봐
정신없이바빴다..이제서야소식전한다
여기는 별일없고다들잘지내.....
이번에만나서그동안 엄마가맘조르고걱정했던건물거품처럼
사라지고 단단히 맘잡고공부에욕심낸아들보고놀라웠다
그래아들하는거야 할수있어 지금은 비록너가꼴등자리에있다해도
엄마는 감사한다 너가지금그자리에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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