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보람아
오늘은 토요일
아빠는 출근하셨구
예람인 지금 늦은 아주 늦은 아침을 먹구 있단다.
우리 보람인 이 시간에도 열심히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있겠지??
이제 시작인데 앞으로 남아 있는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 지는구나.
우리 보람이에게 주어진 시간은 어찌 보면 길고
또 어찌 보면 참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겠지.
짜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