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아 사랑한다.

작성자
보람맘
2011-02-13 00:00:00
사랑하는 딸 보람
오늘은 일요일이었는데
아빠는 일이 많아서 오늘도 사무실 출근하셨다.
직원들은 쉬고
동철이 오빠를 불러서 함께 컴퓨터 작업하고 있나봐.
보람이 생각하며 아빠는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네-
아빠는 행복하시대.
가족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어서-
요즘 일찍부터 직장을 잃고 일 없이 있는 어른들이 많잖아.
그래서 아빠는 감사한 맘으로 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우리 아빠 정말 사랑스럽지?
엄마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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