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1-02-16 00:00:00
가영아 잘 지내?
어제 학원으로부터 비밀번호 부여받고 편지 쓰는거야.
어떤지 궁금해. 잘 지내고 있지? 가영이는 적응을 잘 하니까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혹시 불편한 것 있으면 해결책을 잘 생각해 보고 어른들께 도움을 청하여서 항상 편안한 상태로 지내길 바래.
힘들지는 않은지 모르겠구나. 밥 많이 먹고 운동도 하면서 짬짬이 쉬면서 지내. 조금 힘들어도 차차 적응이 되리라 믿어.
철현이는 광신고 되었어. 18일에 배치고사래. 철현이가 누나 짐에서 폼 크린싱을 뺐다는구나 엄마는 네게 보낸줄 알고 있었는데 그럼 얼굴 비누로 씻고 있니? 어성초 비누라도 보낼걸 그랬네. 폼 크린싱 준비해 놓을께 다음에 왔을때 가지고 가.
엄마 아빠는 직장에 잘 다니고 있어.
강원도는 눈이 1m 이상 와서 사람들이 못 다닌다는 뉴스가
어제 학원으로부터 비밀번호 부여받고 편지 쓰는거야.
어떤지 궁금해. 잘 지내고 있지? 가영이는 적응을 잘 하니까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혹시 불편한 것 있으면 해결책을 잘 생각해 보고 어른들께 도움을 청하여서 항상 편안한 상태로 지내길 바래.
힘들지는 않은지 모르겠구나. 밥 많이 먹고 운동도 하면서 짬짬이 쉬면서 지내. 조금 힘들어도 차차 적응이 되리라 믿어.
철현이는 광신고 되었어. 18일에 배치고사래. 철현이가 누나 짐에서 폼 크린싱을 뺐다는구나 엄마는 네게 보낸줄 알고 있었는데 그럼 얼굴 비누로 씻고 있니? 어성초 비누라도 보낼걸 그랬네. 폼 크린싱 준비해 놓을께 다음에 왔을때 가지고 가.
엄마 아빠는 직장에 잘 다니고 있어.
강원도는 눈이 1m 이상 와서 사람들이 못 다닌다는 뉴스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