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준아

작성자
2011-02-16 00:00:00
준아
잘 지내고 있겠지? 몇 달 놀아서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맘은 준이가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
엄마도 내일 졸업식이야 학교에서 너무 바빠서
집에까지 일거리를 가지고 와서 했단다.
준이 생각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하면서도 이제야 편지를 쓰게된 것
미안하게 생각해..
조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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