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반3번 이지현에게
- 작성자
- 문지행
- 2011-02-17 00:00:00
지현아~ 안녕? 잘 지내지?
날씨가 제법 많이 풀렸어~
7시쯤이면 청구온천의 놀이터를 지나 출근하는데..
오늘은 길거리의 가로등 불이 무색하리 만큼 밝아진걸 보고..3월의 봄이 오긴 오나부다 했어.
오늘은 음력으로 1월15일 정월 대보름이야.
엄만..
주부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찰밥을 지어본것 같다.
나물은 세이브존에서 조금씩 샀긴 했지만 아빤 음식을 보더니
웬일이냐고 감동 받으셨어
사실
지현이가 학원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만 은행에서도 그렇지만 가정 주부로써도 충실할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어
지현이랑 같이 노력하는 의미에서 말이
날씨가 제법 많이 풀렸어~
7시쯤이면 청구온천의 놀이터를 지나 출근하는데..
오늘은 길거리의 가로등 불이 무색하리 만큼 밝아진걸 보고..3월의 봄이 오긴 오나부다 했어.
오늘은 음력으로 1월15일 정월 대보름이야.
엄만..
주부가 되고 나서 처음으로 찰밥을 지어본것 같다.
나물은 세이브존에서 조금씩 샀긴 했지만 아빤 음식을 보더니
웬일이냐고 감동 받으셨어
사실
지현이가 학원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만 은행에서도 그렇지만 가정 주부로써도 충실할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어
지현이랑 같이 노력하는 의미에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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