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 작성자
- 누님
- 2011-02-17 00:00:00
준아
잘 지내고 있니? 너 들어간지 벌써 1주일이 지났네
훨씬 오래된 것 같아. 오늘 점심에 오곡밥이랑 나물이랑 나오던데..
너가 별로 안 좋아하는 거라서 엄마랑 어제 같이 보고 점심에 준이가 먹을게 없네ㅋㅋ 요랬어
엄마는 요즘에 엄청 바뻐 졸업준비하면서 일거리가 굉장히 많은가봐
그래서 어제 편지쓰라고 내가 보챘어
잘했지
필요한건 없니? 다 적어놓고 휴가나올때 가지고 나와
아직까진 흔들리지 않고 잘 하고 있겠지?
넌 독한 구석이 있으니깐 잘할거라고 믿어. 단어도 쭉 100점이더라
딴애들은 벌써 헤이해지고 있나
잘 지내고 있니? 너 들어간지 벌써 1주일이 지났네
훨씬 오래된 것 같아. 오늘 점심에 오곡밥이랑 나물이랑 나오던데..
너가 별로 안 좋아하는 거라서 엄마랑 어제 같이 보고 점심에 준이가 먹을게 없네ㅋㅋ 요랬어
엄마는 요즘에 엄청 바뻐 졸업준비하면서 일거리가 굉장히 많은가봐
그래서 어제 편지쓰라고 내가 보챘어
잘했지
필요한건 없니? 다 적어놓고 휴가나올때 가지고 나와
아직까진 흔들리지 않고 잘 하고 있겠지?
넌 독한 구석이 있으니깐 잘할거라고 믿어. 단어도 쭉 100점이더라
딴애들은 벌써 헤이해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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