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 작성자
- 엄마
- 2011-02-18 00:00:00
며칠전부터 오늘을 생각했단다.
집에 있었으면 미역국에 케익커팅도 하면서 조촐하게 파티를 했겠지.
승원이는 학원다녀오면서 오빠한테 줄 선물을 준비해 왔단다.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않을까 싶어 너한테 가는것을 망설이게 된다.
아빠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자고 말씀하시고...
종원아
엄만 널 만난날 너무 기쁘고 말할수없을 만큼 축복을 받았다고 모든 신에게 감사했었어.
적당히 추운날 귀하고 어렵게 만난 종원이였어.
널 엄마의 아들로 만난걸 고맙고 행복하게 생각해.
19년이 되었네.
엄마로서 부족하였지만 착하게 잘 자라준 종원이를 생각하면 뿌듯하며 한편 아쉬움도 많단다.
엄마의 보살핌이 조금 부족하지는 않았나? 좀더 세심하게 따뜻하게 살폈어야했는데...
엄마가 직장다니며 힘들다는
집에 있었으면 미역국에 케익커팅도 하면서 조촐하게 파티를 했겠지.
승원이는 학원다녀오면서 오빠한테 줄 선물을 준비해 왔단다.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않을까 싶어 너한테 가는것을 망설이게 된다.
아빠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자고 말씀하시고...
종원아
엄만 널 만난날 너무 기쁘고 말할수없을 만큼 축복을 받았다고 모든 신에게 감사했었어.
적당히 추운날 귀하고 어렵게 만난 종원이였어.
널 엄마의 아들로 만난걸 고맙고 행복하게 생각해.
19년이 되었네.
엄마로서 부족하였지만 착하게 잘 자라준 종원이를 생각하면 뿌듯하며 한편 아쉬움도 많단다.
엄마의 보살핌이 조금 부족하지는 않았나? 좀더 세심하게 따뜻하게 살폈어야했는데...
엄마가 직장다니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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