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졸지 않고 열공하고 있을 울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1-02-18 00:00:00
현승아 입소한 지 벌써 2주가 다 되어 가는구나
밥 잘 먹고 어디 아픈 덴 없지?
그동안 좀 편안하게 지내와서 거기 생활 좀 힘든 줄은
엄마도 다 알고 있어.
하지만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기위해선
힘든 과정이 필요하다는 건 너도 이젠
성인이니깐 잘 알고 있을 거야.
작년에 시험결과를 봐서 알겠지만 세상에
우연은 없어. 딱 자기가 한만큼의 결과만
있을 뿐이지. 반드시 이번엔 좋은 결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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