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아들장훈에게

작성자
엄마
2011-02-19 00:00:00
보고싶은 아들 장훈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궁금하구나 얼굴도 못보고 말소리도 못들고 밥은 잘먹고 학원생활은 잘보내고 있는지 여러번 너에게 편지쓰고 싶었는데 참다 이제야 쓰는구나 보고싶다 아들아사랑한다 먹은것 잘먹어야 된다 몸이 건강해야 모든걸 다 할수있단다 아들 필요한것 부탁하고 싶은것 엄마에게 뭐든 다 말해도 되니 말해보아라 엄마 아빠는 항상 너의 의견을 중요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