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 작성자
- 엄마가
- 2011-02-20 00:00:00
엄마아들 유찬..
유찬이 이름은 오랜만에 불러본다..
몸은 건강하구?
찬이를 진성학원에 입소시키고 집에 돌아오는날이 생각난다
아빠엄마는 몸속에 기가 다 빠져나간것처럼 웬일인지 한마디 말할 기운도
없어 마냥 창가에 눈을 응시하고 돌아오는길에
가슴이 먹먹하구 눈물이 핑돌아
아빠와 한마디대화도 없이 돌아왔단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라 그랬단다.
처음은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 학원에서 약 때문에 전화가 왔는데도
눈물이 쏟아지더구나..
우리아들에게 편지쓰는것도 이제야..매번 컴을 켜면 도무지
자판을 두들릴수가 없어서.. 좀 늦었구나..
아들... 유찬
기숙학원에 가서 공부열심히 해서 사람답게 살겠노라고 했을땐
엄마는 맘속에 있는생각들을 그렇게 표현해주어 순간이나마
환하게 웃을수 있어 행복했단다..
지금 많이 힘들지?
순간순간.. 매번...항상...늘...벽에 부딪혀 많이 힘들거라 본다
다른친구들도 다 같단다
그렇지만 그 과정을 넘고 넘어서...정말 눈물이 나올만큼 힘든과정을
극복하면 조금씩은 기쁨의 순간도 있을거라 믿는다
아침이나 아니면 저녁취침시간전에
매일 노트에 나의꿈에 대해서 조금씩 막역하게나마 써보는것도
기록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좀더 구체적으로 기록되고
너의꿈이 실현되기 위해서 ..지금.. 이순간에 해야할
유찬이 이름은 오랜만에 불러본다..
몸은 건강하구?
찬이를 진성학원에 입소시키고 집에 돌아오는날이 생각난다
아빠엄마는 몸속에 기가 다 빠져나간것처럼 웬일인지 한마디 말할 기운도
없어 마냥 창가에 눈을 응시하고 돌아오는길에
가슴이 먹먹하구 눈물이 핑돌아
아빠와 한마디대화도 없이 돌아왔단다.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올라 그랬단다.
처음은 마음이 안정이 안되어 학원에서 약 때문에 전화가 왔는데도
눈물이 쏟아지더구나..
우리아들에게 편지쓰는것도 이제야..매번 컴을 켜면 도무지
자판을 두들릴수가 없어서.. 좀 늦었구나..
아들... 유찬
기숙학원에 가서 공부열심히 해서 사람답게 살겠노라고 했을땐
엄마는 맘속에 있는생각들을 그렇게 표현해주어 순간이나마
환하게 웃을수 있어 행복했단다..
지금 많이 힘들지?
순간순간.. 매번...항상...늘...벽에 부딪혀 많이 힘들거라 본다
다른친구들도 다 같단다
그렇지만 그 과정을 넘고 넘어서...정말 눈물이 나올만큼 힘든과정을
극복하면 조금씩은 기쁨의 순간도 있을거라 믿는다
아침이나 아니면 저녁취침시간전에
매일 노트에 나의꿈에 대해서 조금씩 막역하게나마 써보는것도
기록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좀더 구체적으로 기록되고
너의꿈이 실현되기 위해서 ..지금.. 이순간에 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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