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1-02-21 00:00:00
잘 지내니?
식단표를 보니 주로 저녁에 아들이 좋아하는것 들이 많이 나오던데...
닭도리탕제육볶음등.
저녁을 않먹으니 좀 서운하겠다.
과일등을 잘 챙겨먹고 있니??
요번주에 한약이 온다나봐 할아버지가 갖다주신데
할아버지의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챙겨먹어.
약의 효능에 대해서는 주위에 말하지 말고...
체질이 달라서 다른사람과 같이 먹지는 못하겠지만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는 약이라 열심히 복용되로 챙겨먹어야돼~
성장판 검사는 3월에 나오면 하려고...
돈은 나중에 주시라고 얘기해 놓았어.
엄마의 바램은 약먹고 공부가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영어는 좀 어때?
열심히해도 좀 힘들지?
지금 노력해서 따라가지 않으면 전과목 공부시작하면 더 힘들어 질거야.
열심히 노력하리라 믿는다.
오늘쯤 다음달 학원비 결재하러 갈거야.
지난달에 엄마가 아파서 좀 늦게 결재해서 이번달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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