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작성자
에미
2011-02-21 00:00:00
사랑하는아들. 학원에입소한지 하루가 지났구나.
너의 빈방과 공부하던책상을 바라보면서 좀더노력하지하며....
만감이교차한다.인생이 늘 생각대로만 된다면 무슨걱정이 있겠니
그러나 실패를 거울삼아 다시한번 노력하자꾸나.
너를 위해 맹목적인 사랑을 주지나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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