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엄마
2011-02-22 00:00:00
하루밖에 지나지 않아서 글을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짧게 글을 남긴다.
츄리닝 입고 열공하고있겠지.
누나가 오늘 전자사전 보냈는데 내일 오후 정도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못 받으면 연락줘. 그리고 속옷과 수건 같은 빨래는 처음 말했던 것 처럼 토요일날 상담실에 내려나줘 그럼 일요일 중에 새것으로 가져다 놓을께.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달할 수는 있을거야.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해. 먹고 싶은 것도. 그리고 가지고간 영양제는 꼭 챙겨먹어야해... 건강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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