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1-02-22 00:00:00
할아버지가 한약 갖다 주신거 잘 받았지?
무거운데 손주 생각하고 택배가 오자마자 갖다 주셨나봐.
저녁에 엄마가 학원비 결재하러 갔더니 벌써 가지고 갖더라.
할아버지의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먹어.
약은 나눠먹는것 아닌것 알지?
효능도 떨어지지만 체질이 각 달라서 약효과도 떨어져서 먹는사람도 별 도움않되고 나눠주는사람도 부족해서 도움이 않되는것야.
열심히 먹고 공부 열심히 해.
그걸 바라고 노인네가 거금 쓰신거니까??
월요일에 같더니 반배치고사 끝나서 7반 19번이더구나.
상위반이라고 알려주셨어.
연고대반이라고 보면 된다고.
엄맘 넘 기뻤어.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싶어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외가에도 전화하고....
할머니가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넘 좋으시데.
엄마보고 자식걱정 많이하지말고 편하게 있으라고 잘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잘하고 있는것 같아 넘 좋았어.
계속
무거운데 손주 생각하고 택배가 오자마자 갖다 주셨나봐.
저녁에 엄마가 학원비 결재하러 갔더니 벌써 가지고 갖더라.
할아버지의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먹어.
약은 나눠먹는것 아닌것 알지?
효능도 떨어지지만 체질이 각 달라서 약효과도 떨어져서 먹는사람도 별 도움않되고 나눠주는사람도 부족해서 도움이 않되는것야.
열심히 먹고 공부 열심히 해.
그걸 바라고 노인네가 거금 쓰신거니까??
월요일에 같더니 반배치고사 끝나서 7반 19번이더구나.
상위반이라고 알려주셨어.
연고대반이라고 보면 된다고.
엄맘 넘 기뻤어.
나름 열심히 노력하는구나 싶어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외가에도 전화하고....
할머니가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넘 좋으시데.
엄마보고 자식걱정 많이하지말고 편하게 있으라고 잘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잘하고 있는것 같아 넘 좋았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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