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에게

작성자
엄마가
2011-02-22 00:00:00
유찬에게..


이젠 기온이 많이 올라가 봄기운이 느껴지는구나.
유찬이 공부에 전념하느라
신경이 쓰여 머리통증이 있었나보구나..
오늘은 좀 괜찮니?
엄마도 집안일이나 사회생활에서 오는일들로 인해 지속적인
편두통에 시달렸단다.

이런부분은 유찬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활하는냐에 컨디션이 많이 좌우되기가도 하더라
열심히 공부하려고 계획하고 들어갔으니
피하지 못할바엔
내가 주인공이니까 즐기면서 공부하겠다는
생각의 전환도 어떠니?

이젠 정규개강도 했구
학원일정도 좀더 세분화되어 타이트하겠구나..
유찬이만 힘든거 아니구 옆에 있는친구들도 모두가
힘들지만 인내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말없이
한계단 한계단 발걸음하구 있단다.

유찬이도 학원내 친구들중에 롤모델을 삶을만한 친구가
있을거야 -바라보면서 힘내구..
학원내에서 친구들간에 조그마한 일에도 예민할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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