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질 꺼야

작성자
아빠
2011-02-22 00:00:00
찬주
아빠다.
오늘 학원에 갔었는데 널 만날 수가 없었구나.
보고싶고 아픈마음 훗날에 기쁨으로 오겠지...


귤 맛 있더나?
니가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는 다음에 가지고 갈께
집 생각이 나도 참아라.
그 길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니지 않니?.
기필코 이겨야 찬주의 존재 가치가 있는거야...

어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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