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작성자
엄마여^^
2011-02-22 00:00:00
딸아~~~^^

오늘도 여느날처럼 흔들림 없이
잘 보냈을거라 생각해~

이상하지?
엄마나 아빠는 우리 딸 보듯이
하루에도 몇번씩 이 홈피를 방문하게된다
습관처럼~~~~~
그 만큼 딸이 보고 싶고 궁금하고 그래서겠지?ㅎㅎ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봄이 오는거 같아서 좋기도 하지만
날짜 지나가는 거에 너무나 놀라진다.
어찌보면 울딸이 알차게 보내서
빨리 지나갔음 하고 바라기도 하고...

반도 바뀌고 그 반에서도 잘 지내지?
어느곳에서든 어느 상황에서든 잘 적응하면서
잘 지내~~~

정원이는 2학년때는 공부하고
체육학원은 3학년때 다니라고 했더니
어제부터 입이 쭉- 나와서 방에만 있다.
언어나 외국어가 어느정도 되야하는데
그래서 걱정이 많은데 그런맘 몰라준다.

사랑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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