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힘들어도 내일의 멋진 울 아들을 생각하며..

작성자
고석윤
2011-02-22 00:0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 요한아 이름만큼이나 아빠는 너가 요한 처럼 세상을 슬기롭고 이세상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바랬단다....벌써 그곳에서도 4일이 지나고 있구나...내가 그랬지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고~~~그곳 생활이 처음은 적응이 힘들고 조금 지남 너와의 약속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며 힘들고 여름은 더위와 오르지 않는 성적에 힘들것을 아빠는 안단다~~~ 아빠는 너가 그곳에서 성공을 아님 실패보다 새로운 세계에서 너를 바로보고 널 깨닫고 느끼고 오면 더이상 바람이 없단다...더욱 좋다면 너가 생각하는 성적으로 너가 원하는 학교에 진학을 한담 더욱 좋겠지..물론 너가 그곳에서 처음 다짐한데로 잘 생활하리라 생각한다ㅡㅡㅡ 넘 성급하게도 넘 여유를 갖지도 않는 중도의 여유를 갖고 남은 8개월을 최선을 다 해주리리라 믿는다... 건욱이도 엄마도 널 항상 생각하며 너의 빈자리를 아쉬워하며 내일을 약속하고 있단다... 아빠가 살아온 20여년의 군생활을 도리켜 볼때 세상은 도전을 해볼만 한 멋진 세상이란다 물론 남자로서 배짱과 포부와 비젼이 있어야 겠지.
요한아 아빠가 너에게 두가지 명제를 주고 선택을 하라고 할때 서운할 수 도 있을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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