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아들
- 작성자
- 요한네 엄마 ㅋㅋ
- 2011-02-23 00:00:00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어?
머리 아픈건 어떻고?
선생님께 그때그때 이야기하고 해결해야돼.
오늘 하루계획한 만큼 진행이 됐는지?
어제 범진이한테 전화와서 너 기숙학원 들어갔다고
얘기했단다.
범진이는 학교앞에서 하숙하기로 했대.
휴가 나오면 전화한번 해주고 너의 근황을 알려.
말없이 사라지면 친구들이 섭하잖아.
글구
아빠가 쓴 편지보니 눈물이 난다.
마치 아빠가 군에 갔을때 매일 편지 주고 받던 때와
같은 느낌이다.
요한아
오늘 하나를 알면 내일은 두개세개를 알아가면서
성취감을 맛보면 좋겠다.
머리속에 생각하는 대학 너가 꿈꾸는게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대학을 간다면 더 말할 것도 없이 좋겠지만
하루하루 성취감을 맛보
머리 아픈건 어떻고?
선생님께 그때그때 이야기하고 해결해야돼.
오늘 하루계획한 만큼 진행이 됐는지?
어제 범진이한테 전화와서 너 기숙학원 들어갔다고
얘기했단다.
범진이는 학교앞에서 하숙하기로 했대.
휴가 나오면 전화한번 해주고 너의 근황을 알려.
말없이 사라지면 친구들이 섭하잖아.
글구
아빠가 쓴 편지보니 눈물이 난다.
마치 아빠가 군에 갔을때 매일 편지 주고 받던 때와
같은 느낌이다.
요한아
오늘 하나를 알면 내일은 두개세개를 알아가면서
성취감을 맛보면 좋겠다.
머리속에 생각하는 대학 너가 꿈꾸는게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좋은 대학을 간다면 더 말할 것도 없이 좋겠지만
하루하루 성취감을 맛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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